이번 캠프는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의 육영사업으로 댐건설 수몰지역인 남일초, 남이초 5,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체험학습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N타워,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연세대학교, 대학로 등에서 진행했다.
과학관 체험과 연극공연 관람은 적성과 진로를, 경복궁과 서대문형무소 체함학습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생 선배들과의 만남 시간은 특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체험학습을 지원한 용담댐지사는 "앞으로도 수몰지구 학생들에게 풍부한 문화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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