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와의 동행을 약속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
이재준 시장은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의 권리를 누리는 날까지 노동자들과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134주년 노동절에는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7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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