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 전북 고창군 보건소장이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 설명회를 갖고 있다./고창군 제공 |
군은 최근 유병수 보건소장이 상하면 상하 경로재에서 보건지소 신축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 의견 수렴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4억4000만 원(농 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8억5734만 원, 군비 5억8266만 원 등)으로 연 면적 39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 예정인 상하면 보건지소는 의과, 한의과, 건강 증진 실 등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이 가능한 공간 조성을 중점으로 설계 중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질 향상을 위한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 공사가 준공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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