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2년 연속 수상 사진 |
서산 대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2년 연속 수상 사진 |
서산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은 NH농협생명 주최 주관해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 수상하는 제도로 농축협 임직원들에게는 매우 큰 의미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서산 대산농협은 우수사무소 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 부문 유근수 대리가 본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기곤 조합장, 최종원 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수상자인 유근수 대리와 동료직원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시상과 더불어 초대가수 송가인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2023년도 한 해 동안 조합원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뿐만 아니라 생명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 주신수상자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업인과 대산농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3관왕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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