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숲사랑 캠페인 기념사진. |
본 행사는 백두대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4.1.~5.31.)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홍보도 진행했다.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은 약 1076㏊가 지정돼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고자 하는 핵심구역과 맞닿아 있어 보호가 필요한 완충구역으로 이뤄져 관리되고 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이 보전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며 아울러 올바른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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