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5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산업보건 마스터 포럼'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관내 보건관리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산업보건 이슈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산업보건정책 방향과 산업보건현안을 공유하고 누구나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학습·공유·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채창열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해 보건관리자 역할 향상에 힘쓰고 근로자 건강 장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보공단 광역본부는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보건 이슈에 대해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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