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국민여가캠핑장은 최근 법사면 복구공사와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완료했다.
현재 5월 예약이 진행 중이며, 천안시민, 다자녀, 장애인 등에게 30%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한동흠 사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용연저수지 경관을 가진 천안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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