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나눔 행사를 열고 아동·장애인시설 등 총 29개소에 빵 2140개를 전달했다.
조세광 공장장은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맛있는 빵으로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여러 해 동안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온 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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