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명기 횡성군수,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횡성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산림과 정원산업의 중요성 인식과 산림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간 적극 노력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돼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 그동안 함양군,금산군,평창군 등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과정과 정원사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단기과정인 숲경영체험림 조성 인·허가 실무과정, 산야초와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2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과정을 통해 산림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고, 현재 2024년도 4기 정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