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대전충청지역 종합병원 간담회를 갖고 선별집중심사, 자율점검제 등을 논의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대전충청지역 34개 종합병원의 진료비 청구를 담당하는보험심사과 팀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선별집중심사 ▲분석심사 ▲자율점검제 ▲DUR 점검현황 ▲의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탁금지법 등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료계와 소통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요양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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