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정책대화 및 협의를 통해 운영되며, 미국, 중국 등 21개국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협력체이다.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바이오 시밀러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젊은 도시이자 미래 가능성이 높은 도시 인천에서 APEC을 개최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IGC에는 한국을 제외하고 14개국의 APEC 회원국 출신 학생 256명이 함께 공부하고 학업과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함께하고 있어 인천 유치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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