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박병천 도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다 함께 잘살아보세'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에 매진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비전을 널리 알렸다.
특히 새마을회는 이날 행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는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더욱 열성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세계와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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