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이날 고향사랑e음을 통해 서울 금천구, 경기 군포시, 대전 동구와 생활권협의회인 공주시와 부여군에 기부했다. 김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자매도시 11곳과 공주시, 부여군에 기부한 바 있다.
김 군수는 "자매도시와의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양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양사랑기부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개설과 주요 관광지 관람료 50% 감면 등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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