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본격적인 영농급수 돌입

안전 영농급수 위해 TM/TC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인력과 장비 자재 총동원 최고의 물관리 서비스 제공
적기 급·배수 및 농업인 영농 편의 최대한 지원 계획

서산 잠홍저수지 전경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지사장 김덕규)는 주요 간선에 대한 점검 및 시험 통수를 마치고 4월 22일 대산읍 운산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양 급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35개소이며 올 봄 충분한 강수로 인해 4월 23일 현재 평균저수율 98.3%로서 올해 영농급수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안전 영농급수를 위해 TM/TC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로 적기 급·배수 및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도모하고, 인력과 장비, 자재를 총동원해 평소 급배수에 어려움이 있는 지구를 집중관리 하는 등 최고의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김덕규 지사장은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집중호우등 환경변화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해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