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집중안전점검 대책회의 장면 |
시는 22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으로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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