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5일부터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종별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5개 부로 나눠 진행되며, 41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지난해 시범종목이였던 빙상, 핸드볼 종목은 정식종목으로 승격되고 줄다리기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 제외된다.
대전 선수단은 26일 예정된 개회식에서 12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슬로건을 내세운 대한민국 과학·경제도시 홍보 입장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안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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