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는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논산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대둔산 수락계곡 등산로입구에서 5월 31일까지 주말·공휴일에 응급처치와 예방활동 등을 펼친다.
백종국 구조구급팀장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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