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창 이사장은 “따뜻한 국수를 맛있게 드실 주민분들과 고객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온정이 가득한 충청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새마을금고는 자산공제 3,000억원을 돌파했고, 논산시에 연무본점을 비롯해 논산지점, 가야곡지점과 계룡시 금암동에 계룡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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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재능기부, 500명 이상 이웃 주민과 고객 대상 무료 제공
오인환 도의원과 김형도 전 의원 현장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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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10월 17일 시정 복귀와 함께 플랜 B 실행을 예고했다. 플랜 B는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란 플랜 A(원안)이 사실상 무산 상황에 놓이면서, 다시 찾아야 할 차선책을 의미한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미래 정원도시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4시경 단식 중단을 선언하고, NK세종병원에서 요양 치료를 받은 뒤 6일 만의 복귀 메시지다. 공직사회와 지역 언론, 시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배경이다. 최..
정부가 최근 무주택 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디딤돌대출' 한도를 줄이기로 하면서, 전용 85㎡ 이하·평가액 5억 원 미만 주택이 많은 지방 부동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17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HUG는 시중은행에 디딤돌 대출 취급 제한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신한·하나은행 등은 21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고,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14일부터 이를 반영한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디딤돌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인 경우 최대 5억 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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