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 기념 단체 사진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는 4월 22일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선도그룹 '솔향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무위반 근절 등 청렴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솔향기'는 "푸른 소나무의 은은한 솔향기처럼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하자"라는 뜻으로 "의무위반 NO! 가족행복 YES!" 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날 청렴선도그룹 활동 우수자 3명에게 포상 휴가 부여 등 포상을 실시했다.
서선경찰서 청렴 선도그룹은 부서,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해 44명을 선발해, 한 차원 높은 청렴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매달 정기 모임을 가져 조직 내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청렴선도그룹은 각 구성원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로 서로 자유로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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