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가 18일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국관광 문화유산 대학과 유학생 입학지도 등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
중원대와 도 대표단은 16일 타슈켄트 소재 한국교육원에서 한국 유학 지망생 250명 대상 충북형 K-유학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중원대는 이날 설명회 이후 타슈켄트 농업대학과 유학생 교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어 18일에는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실크로드 국제관광 문화유산 대학교에서 같은 내용을 진행했다.
중원대는 이날 이 대학과도 유학생 입학지도 및 해외 캠퍼스 관련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었다.
황윤원 총장은"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한 충북도와 함께하는'충북형 K-유학생'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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