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전경 |
다른 지역 5개 뷰티기업은 ▲대구 2개 사(社)[(주)토니왕 사이언스, (주)제이스제이] ▲경주 2개 사(社)[(주)케이씨테크놀러지, ㈜알래스카드림] ▲김천 1개 사(社)[(주)토브]로 해당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화장품·뷰티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산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보고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입주와 함께 본사 경산 이전을 결정했다.
특히, 두피&모발 측정 관련 신기술을 지닌 (주)케이씨테크놀러지와 화장품 기업인 (주)토브는 경산시 K-뷰티 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전시회'에 참가, 총 18만 9,500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경산시 화장품 산업 정책을 신뢰하게 돼 경산으로 본사 이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뷰티산업 지원 정책을 마련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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