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연구 3040 자문단'으로 발탁된 자문단들이 4월 1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자문단은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30·40대 교수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1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발탁된 교수 9명은 향후 신협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협연구' 등 여러 정기간행물에 논문 투고 및 연구자문을 수행하고, 신협 조직의 미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자문단 단장엔 ▲현정환 교수(동국대)가 선임됐으며, 자문위원으로는 ▲한재현 교수(광운대) ▲나형종 교수(세명대) ▲김용기 교수(세종사이버대) ▲권지호 교수(가천대) ▲최승욱 교수(경희대) ▲이재형 교수(전남대) ▲김성태 교수(경성대) ▲윤상필 교수(국립경상대)가 위촉됐다.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이사는 "젊음과 능력을 갖춘 자문위원들께서 신협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며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신협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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