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 -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업무협약 체결 장면.(사진=대전문화재단) |
협약식에는 대전문학관 조성남 관장, 한국근대문학관 김락기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문학관 상호 발전 및 교류를 위한 기획 ▲문학관 상호 전시 및 행사의 홍보 ▲기타 본 협약에 부합하다고 양측 관장이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조성남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50여개 지역 문학관의 선도적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두 문학관 지위가 향후 더욱 확고해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락기 관장은 "대전과 인천이 근대도시라는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는 만큼 그 배경을 잘 활용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비 수습기자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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