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먹거리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체험존과 로컬푸드 직거래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홍삼바람떡, 인삼달고나, 인삼콩알비누, 인삼오란다, 송화고버섯피자, 나만의 수제요거트, 넛앤삼크림라떼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직거래존에서는 증평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직거래 판매하는 20개 부스가 운영되면서 인삼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스킹과 버블 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존과 함께 로컬푸드 장보기, SNS 사진 인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려 행사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체험마켓 행사의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87%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증평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인삼문화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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