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동진천 하천 기본계획이 복원지구에서 친수 거점지구로 변경 고시됐다.
이에 군은 도비 7억 원에 군비 3억 원을 더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 공간을 만든다.
특히 여가생활을 즐기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여기에 군은 지속적인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해 파크골프 참여 접근성 개선과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정용리 일원 이 외도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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