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63개소, 산사태 복구지 9개소, 임도시설 41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 등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 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와 협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상황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응급조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는 것.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및 시정 조치하고, 산사태 복구 및 사방사업의 경우 우기 전 완료 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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