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화재주택에서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과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화재주택에서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과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화재주택에서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과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화재주택에서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과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충남 서산시는 4월 20일 서산시 원스톱허가과(과장 김동식), 주택과(과장 신철호) 직원들이 서산지역건축사회 소속의 한걸음봉사단(단장 조희정)과 함께 화재주택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민간 봉사 활동 기관단체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 어울림도배봉사단, 미래건설산업(주), 에스그린협동조합 등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곳은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봉사 대상 주택으로 과거 화재가 발생해 수리와 주변 환경정비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타고 남은 천장 단열재 철거 및 재설치, 벽체·천장 등 수장공사, 도배·장판 및 창호 교체, 전기 배선 및 전등 교체,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땀 흘려 봉사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라인선 서산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행복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은 2022년부터 회원 50여 명이 뜻을 모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재능기부로 집수리 봉사를 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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