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에서 우승한 '천안 라이온스'팀(사진=심효준 기자) |
중도일보와 공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3~4학년 부에서 우승한 '천안 라이온스'팀이 같이 우승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천안 라이온스를 우승으로 이끈 변태준(35) 감독은 "지난 대회에서는 4강에서 멈췄지만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오늘 경험을 통해 앞으로 열심히 모든 일에 임하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주장 이한결 군(11)은 "실력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며 "응원을 와준 친구들과 가족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진 성과를 내는 천안 라이온스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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