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는 화재 시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의 피난설비를 사전에 조사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참해 피난계획을 세움으로 대피 절차 이해, 대피경로 작성,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김경철 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적인 대피가 아닌 상황에 따라 살펴서 대피해야 한다”며, “상황별 피난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교육ㆍ홍보해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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