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박병천 도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지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인 창의파크는 총사업비 13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716㎡ 규모로 조성됐다.
3층 규모 창의동과 1층 규모 작동 등 2개 동으로 이뤄진 창의파크에는 돌봄센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창의적인 놀이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고 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보육, 놀이, 문화, 교육 등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은 이번 창의파크 개관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 등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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