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센터 종사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지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해 생태계 복원, 악취제거 등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참여자들은 이날 보강천 일대에 EM흙공을 던지며 수질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주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을 홍보했다.
한편, 이번에 사용된 EM흙공은 이날 사업에 앞서 8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것으로 보강천 수질 정화에 대한 열정,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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