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청 2층 로비에서 열린 청춘컬렉션 개최 장면(사진=서구) |
19일 구에 따르면 2022년부터 총 72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된 이후 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였다. 5월까지 청년 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전에는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함께 참여 작가의 작품소개가 진행됐다. 대전미술협회 김인환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해 격려와 축하 시간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예술가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은비 수습기자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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