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도안역 광장 쉼터에 꽃잔디를 심고 나무전지 및 벤치를 도색하며 쉼터 주변의 미관을 살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연 회장은"새롭게 단장된 쉼터에서 우리 주민들이 삶의 휴식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사업에 앞서 8일과 13일에는 일손이음 봉사활동에 나서 비닐씌우기, 볍씨모판만들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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