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티FC 경기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알고 지역사회 환경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을 대상이며, 27일 진행될 천안시티FC 경기 관람 후 경기장 플로깅 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 가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가족과 즐겁게 축구 경기를 관람 후 플로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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