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총동문회는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연암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 총동문회 전체 회원의 마음을 모아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연암대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신임 안광덕 총동문회장(제24대)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연암대학교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 선배님과 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암대학교가 농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끝까지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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