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후원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온의류, 건강보조식품 등의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왔고, 2021년 1월부터는 국내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정명훈 후원자는 "매년 하던 물품 후원을 지난해는 개인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올해에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 전에 이전보다 많은 양의 바나나홍삼플러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 지원 계기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의류, 생필품, 공산품 등을 접수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에 기부된 물품은 구매 물품 또는 제조와 유통 물품으로 구분돼 현금과 동일하게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