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 관계자들이 17일 농업경영인과 함께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행사는 농번기를 앞두고 사용할 예초기를 미리 점검·정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무상 수리는 북대전농협 봉산지점 영농자재백화점에서 펼쳐졌으며, 농업기술센터 수리기사 5명을 동원해 고장난 예초기 약 70대를 수리했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대전농협은 농업경영인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함께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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