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료재활센터, 장애인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 소개를 시작으로 ▲장애인 에티켓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약 200여 명의 내원객과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복수경 센터장은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우리 병원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사 업을 꾸준히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