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운영 지침 안내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위반 및 지적사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4년 1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전면 개통으로 민간보조사업자의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자 주민자치회 맞춤형 보탬e 시스템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보탬e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용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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