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17일 개최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조 대토론회 모습 |
이 행사에는 본부 직할과 산하 지사 50여 명이 참석해 녹조 관리·감시·저감·재이용 등 녹조 생애 주기별 관리 및 제어 방안에 대한 신기술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대토론회에서는 김창준 금강유역본부장이 직접 패널로 참가해 전문가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창준 본부장은 토론회에서 "본부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녹조에 결집시켜 반드시 국민들에게 양질의 원수와 맑은 물을 안정적·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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