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의 농·축협이 그룹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뛰어난 추진실적과 업적 거양을 이뤄낸 사무소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것이다.
특히 괴산농협은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35회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괴산농협은 본·지점 보험담당자들의 자발적인 내맘N학습회 조직을 통해 상품을 학습하고 동료직원과 공유해 전 직원이 보험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조합원·농협 간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 모든 임직원의 보험추진 노력이 더해졌다.
김응식 조합장은"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조합원,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괴산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7일에 이어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개인 부문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괴산농협 서현숙 계장 은상, 이경아 과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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