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학생은 '2024 Team Korea 치어리딩' 유스프 팜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미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 참가할 예정이다.
이런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선전을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격려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추부초는 15일 학교 교장실에서 김지윤 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부초 총동창회장, 강포구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지구위원회장(깻잎마트, 엠마트 경영), 길일봉 추부면이장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격려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창묵 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잊지 말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