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에 청소년수련관은 첫 행사로 18일 증평중에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고 5월은 형석중, 7월은 증평여자중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노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인식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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