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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급 제외 통보를 받은 사람 중 이의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정대상자에게는 5월 둘째 주에 의성 사랑 카드 포인트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 수당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31일부터 계속 경상북도 내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등록해 1년 이상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경영주가 신청 2022년 농·어업 외 종합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여러 자격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선정에서 제외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어민 수당이 농자재 가격 상승, 이상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농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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