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왼쪽)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제공=군위군) |
이 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 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 해 판매한다.
군은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일품벼와 해담쌀를 선정하였으며,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며 미질이 우수하고 2모작 품종인 '해담 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은 이 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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