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광 디에스팩(주) 대표이사./보성군 제공 |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광 대표이사는 보성군 웅치면 출신으로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지역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및 농산물 소포장재 지원, 차(茶) 포장재 보성군 기탁,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실천했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 군민의 상 수여는 다음 달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보성군은 1977년도부터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난해까지 총 67명에게 수여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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