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식물 및 원예활동을 통해 소근육, 오감 자극 활동을 향상해 신체 인지 심리적 개선을 목적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며,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신규 지원자를 모집해 확대 추진했다.
오석교 읍장은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한 별꽃원예농장 이미선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식물과 꽃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허영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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