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이번에는 백영주 갤러리 봄 관장이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진행했다.
센터는 대전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하반기에도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대전시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로컬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복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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