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 실시 모습 (사진=유성구) |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과 교감활동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 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정용래 청장은 "유·아동기의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이해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 앞으로 유성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은비 수습기자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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