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안전을 외면한 무책임한 행동이 초래한 인재였다"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정한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밝혔다.
시당은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인 장철민 의원도 "세월호 참사가 단지 기억 속의 비극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진실을 둘러싼 수많은 투쟁과 의지를 가슴 속 깊이 새기겠다"며 "이 땅의 모든 아픔을 기억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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